"삼성, 내년 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X 출시 전망"
"삼성, 내년 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X 출시 전망"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7.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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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X' 예상 이미지. 제공ㅣ폰아레나
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X' 예상 이미지. 제공ㅣ폰아레나

 

[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초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년 초에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2018 개막 직전 첫 번째 폴더블폰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삼성전자가 선보일 첫 폴더블폰 이름은 갤럭시X가 유력하다”며 “삼성전자는 CES 2018에서 갤럭시X를 선보임으로써 세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관련 디바이스 시장에서 자사가 지닌 능력과 비전을 입증하려고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도 6일(현지시간)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X가 내년 한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에서 공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X를 내년 한국에서 출시한 뒤, 2019년 글로벌 출시를 검토할 수 있다"면서 "내년에는 우선 10만대 정도 한국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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