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서 "한국에 투자하세요"
산업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서 "한국에 투자하세요"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7.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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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서 RCEP 16개국 대표단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0차 공식협상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0차 공식협상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세종=팍스경제TV 박혜미]

산업통상자원부가 제20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공식협상에 참가한 16개국 800여명의 대표단을 대상으로 27일 인천 송도에서 '한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세계 3대 경제권인 RCEP의 위상에 걸맞는 역내 국가간의 경제협력을 통해 상호 호혜적 관계를 구축하고 원만한 경제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한국과의 투자협력 강화는 미국 신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영국 브렉시트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거점 창출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우선 IMF(국제통화기금)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당초 2.7%에서 3.0%로 상향조정하는 등 경제성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점을 제시했다.

또 최근 수출증가율이 사상최대를 잇따라 갱신하고 있으며 국가신용등급도 영국과 프랑스 등 선진국 수준(Aa2, AA-)을 유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여기에 우수한 인력과 혁신역량, 안정적 기업경영 환경 등 투자매력도를 강조했다.

특히 외국인투자촉진 인센티브 제도 등 한국 정부 차원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RCEP 각국 대표단에게 이같은 장점들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18개 투자유치 유망산업 동향을 책자로 만들어 전달했다.

김영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설명회 인사말을 통해 "상대를 잘 알아야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며 "한국을 보다 잘 이해함으로서 경제협력을 진전시키고 상호 호혜적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가 대외적으로 우리경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여 외국기업들의 투자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 대형 국제회의나 협상을 활용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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