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2550선 회복...유가 상승 조선주 '강세'
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2550선 회복...유가 상승 조선주 '강세'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7.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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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앵커)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하며 2550선을 회복했습니다.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수주 기대로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일아봅니다. 방명호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개장 후 10.96포인트 0.43%, 하락한 2534.48로 출발했는데요. 

11시 현재 11.19포인트, 0.73% 상승한 255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증권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132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반면 외국인 약 4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사흘째 매수세를 기록하고 있고, 어제(8일) 740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한 개인도 약 650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전기가스업, 의약품 등이 소폭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과 유통업, 의료정밀, 건설업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현재 0.57% 오른 705.15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유가 상승에 따라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데, 그 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종목 어떤 건가요? 

(기자) 최근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선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해양플랜트와 시추선 발주 기대감이 커지면서 조선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2주 동안 주가가 10% 넘게 오르면서 1만2000원을 돌파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잇따라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도 주가가 상승하며 16만원을 회복했고, 1년 3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된 대우조선해양은 사흘 동안 약16% 오르며 주가가 2만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은 코오롱그룹의 계열사인 티슈진인데요. 

지난 6일 상장 첫날 약 18% 하락한 티슈진은 어제(8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도 4% 가까이 상승한 5만7000원을 넘었는데요. 

공모가인 2만7000원 보다 2배가 높은 것으로 티슈진은 CJ E&M을 제치고 현재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방명호(bangmh99@paxetv.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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