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윤송아, 가상화폐 토크쇼 '코인 넘버원' MC 데뷔
아트테이너 윤송아, 가상화폐 토크쇼 '코인 넘버원' MC 데뷔
  • 이상훈
  • 승인 2017.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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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문 토크쇼 '코인 넘버원' 11일부터 방영
10월엔 비트코인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제작
가상화폐 토크쇼 '코인 넘버원' MC로 발탁된 배우 겸 화가 윤송아.

[팍스경제TV 이상훈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팍스경제TV 가상화폐 전문 토크쇼 '코인 넘버원'의 MC가 됐다.

연기자 활동은 물론 다양하고 이색적인 전시회로 대중과 소통을 시도했던 윤송아가 기존 방송과는 다른, '가상화폐'를 주제로 하는 토크쇼에서 어떤 진행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 토크쇼 '코인 넘버원'은 MC 윤송아를 필두로 유튜브 '블록체인ers' 채널을 운영하는 블록체이너 하시은·문영훈이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매주 주제에 맞는 게스트가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유튜브 '블록체인ers' 채널을 운영하는 블록체이너 하시은·문영훈.

팍스경제TV 백재욱 편성제작국장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세상에 공개한 디지털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다양한 알트코인(Altcoin, 가상화폐의 통칭) 및 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인 불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시청자와 함께 탐험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윤송아는 리얼리티 프로에도 도전한다.

팍스경제TV는 10월부터 비트코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트코인만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미국 vs 한국'을 방영할 예정이다.

'비트코인만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미국 vs 한국'은 비트코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한국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미국과 한국의 비트코인 현주소를 직접 체험을 통해 비교·진단해 보는 프로그램이며 10월 편성 예정으로 제작에 착수했다.

가상화폐 전문 생방송 토크쇼 '코인 넘버원'은 8월 11일(금) 오후 1시 팍스경제TV에서 첫 방송되며 유튜브로도 동시 생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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