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사장 이원희)가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에는 송서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트럭 전문 저널리스트 정욱진, 현대자동차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이 패널로 참여합니다. 특히 현대차의 ‘소형 상용’ 헤리티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국내 첫 고유모델 포니를 개조한 ‘포니 픽업'부터 ‘포터’와 ‘리베로’ 등이 전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티켓은 10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http://motorstudio.hyundai.com/goyang)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과 함께해온 다양한 차량의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새미 기자 jam2sam2@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