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친환경 미르숲서 ‘2018 음악회’ 열어
현대모비스, 친환경 미르숲서 ‘2018 음악회’ 열어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충북 진천 미르숲 내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8 현대모비스 음악회’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가수 이은미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그룹 디에스가 협연을 선보였다 [사진=현대모비스]
충북 진천 미르숲 내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8 현대모비스 음악회’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가수 이은미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그룹 디에스가 협연을 선보였다 [사진=현대모비스]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모비스(사장 임영득)가 지난 14일 충북 진천에서 ‘2018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음악회의 주제는 ‘숲과 인간의 상생’으로 가수 이은미 씨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그룹 디에스가 협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1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100억여 원을 투자해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숲 속 야외 음악당에서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며 음악회 전후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르숲에 오시면 음악회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