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스파크 30대 전달 "누적 기증 600대"
한국지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스파크 30대 전달 "누적 기증 600대"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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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한국지엠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대운동장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사진은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단체 30 곳에 제공될 차량과 이날 차량 기증식에 참석한 100여명의 한국지엠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지엠]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한국지엠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대운동장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사진은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단체 30 곳에 제공될 차량과 이날 차량 기증식에 참석한 100여명의 한국지엠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지엠]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한국지엠(사장 가허 카젬)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한국지엠 복지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1일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지엠 부평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린 차량기증식은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임한택 지부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과 유명 쉐프 이연복 홍보대사, 수혜 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은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국 231개 사회복지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 중 심사 기준에 부합한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단체 30 곳에 차량이 지원됐습니다. 

카허 카젬 사장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해 온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며, “설을 앞두고 오늘 전달되는 스파크에 쉐보레의 불굴의 도전 정신이 함께 전달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엔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갖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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