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지원 기자]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2주기 추도식이 오늘(14일) 열렸습니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여주시 연하산 선산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손경식 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 그룹 주요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가족들만 참석하는 제사가 치러집니다.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