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공급 계약 체결...26억원 규모
디에이테크놀로지,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공급 계약 체결...26억원 규모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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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에이테크놀로지]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유앤에스에너지와 26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수주잔고는 약 800억원입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오는 10월까지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생산 및 납품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스태킹(Stacking), 노칭(Notching), 원통형 조립 장비 등 본격적으로 수주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번에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장비를 공급하는 유앤에스에너지는 지능형 집전체를 적용한 안전한 리튬이온 2차전지 개발 전문기업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의 투자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4월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예상되며 올해 1500억원 규모 수주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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