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누적 거래 대금 6조원 돌파
삼성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누적 거래 대금 6조원 돌파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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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의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오픈 이후 누적 거래금액 6조원을 넘어섰습니다.

1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하루동안 거래된 미국 주식 주간 거래 거래대금은 약 81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인 248억원 대비 3배가 넘는 큰 금액입니다.

지난 5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미국 주식 주간거래 거래대금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실제로 작년 5월 한 달간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일간 평균 거래대금이 2배 이상 증가한 셈입니다.

지난달 이후로 주단위 거래량은 30.5%씩 상승하면서 지난달 25일에 최고 거래대금을 기록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지난달 26일(약 316억원), 30일(717억원)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지난달 30일 거래대금은 25일에 이어 서비스 출시 이후 두 번째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 5월 30일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한 리스크가 일부 해소된 날로, 경기 침체 전망으로 미국 주식 시장에 등을 돌렸던 서학개미의 턴어라운드 현상을 엿볼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기준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미국 주식 시장을 떠나있던 이른바 서학개미가 다시금 미국 주식 시장으로 '머니무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삼성증권은 고객들이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간거래 뿐만 아니라 신속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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