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중복을 맞아 전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총 65개원, 778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부영 관계자는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원아들과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그룹의 지원 아래 운영됩니다. 부영그룹은 보다 질 좋은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습니다.
또 다자녀 입학금 지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교육·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며 지금까지 1조1000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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