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먼저,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비자(VISA) 브랜드의 현대카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참여 IHG 호텔 및 리조트에서 결제 시 객실 요금의 20%를, K공항리무진 탑승 후 비접촉 결제 시 2000원을 즉시 할인해 줍니다.

일본 내 주요 라면 레스토랑(쿠가츠도, 프렌치 누들 팩토리, 에비마루 라멘, 재패니즈 소바 누들 츠타)에서 비자 브랜드 현대카드로 라면을 주문하면 디저트 또는 사이드디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브랜드의 현대카드로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에서 결제 후 2박 연속 숙박 시 100 USD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마스터(Master) 브랜드의 현대카드로 반얀트리그룹 호텔 및 리조트에서 결제 시 2인 무료 조식을 비롯해 2박 요금으로 3박 투숙, 스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항공권 구매 혜택도 다양합니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20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5%(최대 5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따른 쇼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할인 이벤트도 있습니다. 현대Hmall, CJ ONSTYLE, GS SHOP, 롯데홈쇼핑 등 6개 주요 홈쇼핑을 이용하면 최대 7%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몬, AKmall, 컬리 등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상현 기자 hsh@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