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삼성전자와 AI 기반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 도입
SK텔레콤, 삼성전자와 AI 기반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 도입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연구원이 AI 기반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 실증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AI-RAN Parameter Recommender)을 상용망에 적용, 무선망을 고도화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딥러닝을 통해 무선 환경을 예측하고 최적의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설정함으로써 기지국 성능을 극대화해 고객 체감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양사는 기지국의 위치나 주변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 무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무선 환경과 서비스 특성을 예측하고, 체감 품질을 높일 최적의 파라미터를 도출하는 작업을 연중 지속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파라미터 최적화 AI 모델을 활용해 통신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성능을 최적화했습니다.

향후 양사는 트래픽 변화가 빈번한 지하철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추가 학습·검증을 진행하고, 전파 신호 출력을 AI가 자동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기지국 품질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빔포밍 관련 파라미터 등 최적화 가능한 대상의 범위를 넓히고 실시간 적용 기능을 개발해 기술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입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 담당은 “AI 기술을 통해 개별 기지국의 잠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AI 기반의 혁신적 통신 네트워크로 진화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