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현장] SK텔레콤 최첨단 '티움' 개관...유영민 장관 "4차산업혁명은 축복"
[1분현장] SK텔레콤 최첨단 '티움' 개관...유영민 장관 "4차산업혁명은 축복"
  • 권오철 기자
  • 승인 2017.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SK텔레콤이 29일 서울 을지로 본사 1~2층에 ICT 체험관인 '티움(T.um)'을 전면 재단장하고 개관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티움’은 1층 현재관(100평)과 2층 미래관(414평)으로 구성됐다. 총 514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ICT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상점, 거리, 집 등 일상생활 공간으로 꾸며진 현재관에선 5G로 펼쳐질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미래관은 더욱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구현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의 옷을 입었다. 방문객 10명이 원정단이 돼  ICT 기술로 구현된 2047년의 첨단 미래도시'‘하이랜드' 여행에 나서는 방식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각국에서 온 장관님들 중요한 분들 이런 분들이 오는 키움이 아니라 여러분 같은 대학생들 여러분 같이 젊지만 IT를 가지고 해보고 싶은 분들이 와서 경험해 보고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제 미래는 여러분 세상이라고요 우리는 조력자"라며 이날 참석한 젊은 학생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영상)
SK텔레콤,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 개관...유영민 미래부 장관·박정호 SKT 사장 참석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각국에서 온 장관님들 중요한 분들 이런 분들이 오는 키움이 아니라 여러분 같은 대학생들 여러분 같이 젊지만 IT를 가지고 해보고 싶은 분들이 와서 경험해 보고

현재관...초고속 5G 기반 자율주행차 체험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4차산업혁명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가는 그 전환점에 있는데 사람이 유일한 자원인 우리나라에게 주어진 축복이자 기회인 것 같아요

미래관...30년 후 2047년 첨단 미래도시 엿보기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네 것이 내 것이고 내 것이 물론 내 것이지 참여와 공유의 개방 세상은 그 속에 들어가서 남의 것을 내것화하는 그 지혜의 세상인 거예요

유영민 장관, 학생·청년들에게 덕담 한마디...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제 미래는 여러분 세상이라고요 우리는 조력자입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