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차바이오텍, 반등 나섰지만...공매도 40만주 쌓여
[특징주] 차바이오텍, 반등 나섰지만...공매도 40만주 쌓여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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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감사의견 한정으로 인해 한국거래소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차바이오텍이 4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섰다. 그동안의 급락세를 만회할 수 있을지 27일 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9%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다시 오르고 있지만 공매도 잔고가 40만주가 쌓여 있어 불안한 상황은 여전하다.

한편,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급락세를 보인 차바이오텍은 지난 23일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26일에도 16% 가량 주가가 빠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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