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이뤄진 통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양국 정상의 통화가 최고조의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문제해결의 새로운 국면으로 이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북한 핵과 미사일의 고도화와 북한의 계속된 도발로 인한 긴장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평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