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개인순매수 1위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개인순매수 1위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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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가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 1419억원이 유입되며 ETF 시장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환헤지 전략을 가미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역시 상장 2개월 만에 30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7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시장 금리 하락으로 채권형 ETF에 대한 매력도가 하락하는 가운데 매월 일정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월배당 ETF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기초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기준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14%의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연 3% 중반의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ETF를 활용한 사적연금의 적극적인 운용 성향의 강화는 경쟁력 있는 상품의 지속적인 자금유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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