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알오와 디티앤사노메딕스 등 디티앤씨바이오그룹(회장 박채규)이 바이오USA에 이어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3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인터펙스 위크-도쿄2023은 3만명의 글로벌 업계 전문가와 850개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로, 매년 제약산업과 관련된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티앤씨바이오그룹은 2023년 원년을 해외 진출 및 글로벌화의 시작으로 삼고 있으며, 바이오USA에 이어 인터펙스 위크 도쿄에 참가함으로써 글로벌 기업과 일본 기업에 한국의 선도적인 Full-CRO 인 디티앤씨바이오그룹을 알리고, 비임상, 임상, 바이오분석, central lab, SCT(Smart Clinical Trial) system 등의 Full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작년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디티앤씨알오는 연간 440억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대부분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고객사로부터 의뢰받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는 국내 10배 시장인 일본 시장, 국내 100배 시장인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함께 Regulatory 임상시험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디티앤사노메딕스는 지난 바이오USA를 통해 호주에 본사로 두고 있는 아반스클리니컬과의 성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3 참가를 앞두고, 일본제약공업협회(JPMA) 72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일본 영업망을 확대하였고, 그외 글로벌 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사들과도 활발히 신규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본 최고의 CRO 중 한곳과 비임상 CRO 부문에 대한 양국가간 영업망을 서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미리 논의하는 등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3을 발판으로 IT와 BT의 hybrid를 지향하는 디티앤씨바이오그룹의 한층 강화된 국제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