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영상] '디티앤씨알오 2023 하계심포지엄' 박채규 대표 "최신 임상기술법 공유 및 바이오 산업 성장 함께 이끌 것"
[1분 영상] '디티앤씨알오 2023 하계심포지엄' 박채규 대표 "최신 임상기술법 공유 및 바이오 산업 성장 함께 이끌 것"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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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대표 박채규)가 30일 '국내 제약사 신약 개발/임상 전략과 임상 약리시험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2023년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박채규/ 디티앤씨알오 대표] 
"같이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심포지엄은 한미약품 신제품기획그룹 오성태 그룹장의 '복합제 신규 함량 개발' 강연을 시작으로 개량신약 개발전략 및 성공사례, 디지털 시대의 임상시험 전략 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저희가 지금 맞이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인해서 의료 및 제약 분야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기술과 연계한 임상시험의 효율화와 전략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토픽과도 관련한 복합제 신규 함량 개발과 개량신약 개발 전략은 환자의 복약 순응도와 편의성 증대 등을 통해 치료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의 의료 환경에 더 적합한 의약품을 개발하는 주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환경 변화에 따른 임상시험의 전략과 방법에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최신 임상기술법을 분석하고 해당 기술이 현장에서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탐구하고 논의하는이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디티앤씨알오와 디티앤사노메딕스 등 디티앤씨바이오그룹은 1년에 2번씩 회사의 최신 ICT&BT hybrid technology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며 신약개발을 지원하고 바이오 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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