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바이오USA/영상] 디티앤씨그룹①, '글로벌 CRO'로의 첫 걸음…“아시아 유일 Full CRO서비스 주목”
[2023바이오USA/영상] 디티앤씨그룹①, '글로벌 CRO'로의 첫 걸음…“아시아 유일 Full CRO서비스 주목”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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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티앤씨 그룹, 디티앤씨알오 등 총4개 계열사 모두 바이오USA 참석!
- 임원단 직접 참석하며 '글로벌 기업' 미팅 진행
- 아시아 유일의 '풀 CRO' 서비스 전세계 주목

[앵커]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로 꼽히는 바이오USA에 국내 대표 CRO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티앤씨알오’가 참여했습니다. 디티앤씨알오는 이번 바이오USA에 4개의 계열사가 총 출동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유일 'Full-CRO'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주요 강점으로 꼽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김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이 이곳 보스턴에서 개최된 바이오USA에 모두 모였습니다. 특히 국내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셀트리온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등 약 544곳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디티앤씨 그룹'은 'K-CRO'의 존재감을 확실히 다지고 있습니다. 

[이유진/ 디티앤사노메딕스 부사장] 
"저희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비임상부터 임상까지 모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업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디티앤씨알오는 비임상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디티앤 사노메딕스는 휴먼을 대상으로 하는 phase 1,2,3,  그리고 OS PMS(시판후안전성 조사) 등..." 

[스탠딩]
이렇게 디티앤씨 그룹은 총 4개의 그룹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며 계열사별 특징과 장점을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바이오USA에 그룹 계열사 대표가 직접 출동한 만큼 ‘K-CRO’기업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존재감을 확실히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동훈/세이프소프트 대표] 
"디티앤씨 바이오 그룹은 아주 특화돼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그룹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FDA용 샌드 솔루션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임상과 후기 임상, 정기 임상을 비롯한 모든 데이터 관리를 하고 있는 레드파인 브랜드의 EDC도 저희가 소유를 하고 있고요... " 

이처럼 디티앤씨알오와 계열사는 임상 개발에 필요한 자동화 시스템을 모두 갖춰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점을 이번 바이오USA에서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전략 컨설팅도 돕고 있습니다. 

[스탠딩] 
또한 디티앤씨 그룹은 나흘동안 이곳에서 국내외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대형 글로벌 기업과의 수주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스턴 바이오USA 현장에서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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