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개인 순매수 3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개인 순매수 3000억원 돌파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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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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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개인 순매수가 3000억원을 넘어 310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5영업일 동안 456억원, 1개월 838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몰렸습니다. 현재 순자산 6조2946억원으로 전체 ETF 중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파킹형 ETF 중에 가장 낮은 연 0.02%의 총보수를 적용합니다. 또 차별화된 액티브 운용 방식을 채택해 3개월 연 3.65%, 6개월 연 3.74% 수익을 기록하며 전체 CD금리 ETF 중 수익률 1위입니다. 초단기 금리형 ETF 상품 중 누적 개인 순매수 규모 역시 3100억원으로 가장 큽니다.

또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CD91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기 때문에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울러 1주당 가격이 102만2475원으로 가장 높으면서도 다른 ETF들과 동일하게 5원 단위 호가를 적용받아 실질 거래비용이 적게 발생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지난 연말 증시 상승에 따른 조정을 고려한 개인투자자들의 선제적 수익 실현 자금이 연말, 연초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최근 PF발 신용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투자자들의 소중한 투자금이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KODEX CD금리액티브 ETF에 더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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