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외로 나가는 인구가 늘면서 외화 계좌 관련 서비스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환전 우대뿐 아니라 이자 혜택, 카드사 복지까지 더했습니다.
한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외 결제가 늘면서 금융사들의 외환 서비스 경쟁도 뜨겁습니다. 그러자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힘을 모았습니다. 외화 계좌에 카드사 혜택을 더하며 시너지 효과를 높인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내놓은 것입니다.
[인터뷰] 이지훈 /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수석
현금 없이 환전하는 추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들게 됐고 은행과 카드사가 같이 합작해서 타사 대비 차별화된 혜택을 탑재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출시 한 달 만에 3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이 카드는 주요 30종 통화에 대한 환전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보관하는 외화 계좌에 이자 혜택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훈 /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수석
타사 대비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한도가 더 큽니다. 하루 최대 1만불까지 가능하고 원화로 재환전 시 타사에는 없는 우대율 50%가 적용되고 달러와 유로 같은 경우는 각각 2%와 1.5%씩 이자를 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한카드도 해외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이강선 / 신한카드 체크선불팀 부부장
국내 편의점 할인, 국내 교통 할인, 공항 라운지 서비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본 편의점, 베트남의 롯데마트, 그랩, 미국의 스타벅스, 마스터카드와 제휴해서 전 세계 25개국 400여개 가맹점에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등 해외여행에서 담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가 40만장을 넘어 50만장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앞으로 자동 충전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우대 통화 종류도 늘려갈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한상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