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화장품 공동개발에 나섰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양사가 공동개발을 마친 제품은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로 기존 미샤의 '글로우 스킨밤'을 녹여 밖에서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스트 타입으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품목 선정과 아이디어 등 제품의 개발 과정에 티웨이항공의 객실승무원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용량이기 때문에 승무원은 물론, 탑승한 승객에게도 건조한 기내에서 수분감을 채워줄 수 있어 요긴하다는 평가입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양사가 뷰티라는 소재로 함께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며, "해당 제품을 주제로 티웨이항공 승무원의 하루를 다룬 동영상은 미샤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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