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후보자, '노동계 현안'에 입 열다
뉴스&이슈 : 한치호 보도국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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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오진석 기자]
앵커) 김영주 장관 후보자의 말 (관련 기사) 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청문회에서 보고서가 인용되고 장관으로 임명이 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고용노동계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할분들 중 한 분이시기 때문인데요.
자막>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기본적인 노사관계 중시
자막> 장관후보자로서 중립적 입장
앵커) LG화학은 이번 일이 개인의 일탈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도청이라는 상상하기 힘든 일을 만들 수 있는 건가요?
자막> 경영진의 과도한 정보요구 가능성 있다.
자막> 경영진 개입가능성 vs. 지나친 노무관리 문제
앵커) 장관 후보자로서 익산 공장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조사를 지시했다고 하는데
이건 현재 가능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자막> 청문회 준비로 가능한 요구
자막> 후보자로서 제한된 행동
앵커) 왜 대기업 노조에서 이런 일이 발생되었을까요?
현재 노동계와 기업의 관계를 어떻게 보십니까? 재발 방지 대책은 없을까요?
자막> 대기업 노조일수록 책임소재 문제 깊어
자막> 노사는 상생의 파트너로 서로 인식해야
앵커) 곧 장관청문회가 예정되어 있고 노조도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요?
자막> LG그룹 최고경영층의 결단
자막> 화학섬유연맹 회장이 참석한 회의
(이 기사는 7월 31일 팍스경제TV '알아야 바꾼다 뉴스레이더'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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