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삼성전자는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소비자의 일상에 삼성전자의 제품과 기술이 가져올 미래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 내에 위치한 시티큐브 베를린에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 면적으로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 타운’으로 이름 붙여진 삼성전자 전시장은 스마트홈과 극장, 갤러리, 체육관, 워터파크 등 공간을 테마로 꾸며져 방문객들은 개별 제품이 아닌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 타운에 들어서면 가로 55미터의 곡면 스크린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 스크린이 보여주는 영상을 통해 삼성전자의 제품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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