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인 1회-아프리카에서도 비트코인 사용 가능
오늘의 코인 1회-아프리카에서도 비트코인 사용 가능
  • 이상훈
  • 승인 2017.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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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상훈 기자]

고은빛) 오늘 새롭게 인사드리는, 가상화폐 전문방송 ‘오늘의 코인’ 시간입니다.

은빛 최근 투자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바로 가상화폐일 것 같은데요.

우선, 이 시각 국내 가상화폐 가격 시황 알아보겠습니다.

 

8월 7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365만7000원, 전날대비 -1.44%

이더리움 30만2000원, 전날대비 +0.62%,

리플 207원, 전날대비 -1.43%,

라이트코인 5만1480원, 전날대비 -1.86%,

이더리움 클래식 1만7670원, 전날대비 -0.51%

이더리움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네요.

 

랜섬웨어 해커, 1억6000만원 넘는 비트코인 인출

고은빛) 오늘의 비트코인 날씨 코너에서는 맑은 소식 하나와 흐린 소식 하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 흐린 소식부터 먼저 볼까요?

지난 5월 전 세계를 뒤흔든 사건이였죠. 랜섬웨어 해커들이 피해자로부터 챙겨간 비트코인을 최근, 현금으로 인출해 간 건데요.

비트코인의 익명성을 악용해 범죄단체의 사용 빈도가 증가하면서 일부업계에서는 비트코인 부정적 시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보안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에 대한 보안방식 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거래소 ‘케냐’서 첫 등장.. 비트코인 세계적 인기 실감

고은빛) 이번에는 맑은 소식 보겠습니다. 이제 아프리카에도 비트코인 거래소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말 비트코인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케냐는 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 중 하나로 잠재적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비트코인 기술제공기업 ‘벨프릭스 글로벌’이 케냐에 비트코인 거래소를 오픈하게 됐다고 합니다.

 

최근 가상화폐 열풍으로 용산이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PC를 구매하기 위해서인데요, 현재 공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 매장에만 예약된 주문이 500대가 넘는가 하면, 한 고객은 한 번에 300대를 구매해갔다고 하네요.

내일은 흐린 소식보다는 맑은 소식이 더 많기를 희망하며, 지금까지 ‘오늘의 코인’, 고은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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